10월 황금연휴를 맞이해서 싱가포르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루미를 구하러 미인팸 멤버들이 싱가포르로 날라갔다. 루미가 살고있는 데도 구경하고, 오랜만에 만나서 다들 회포도 풀고 조금 놀다가, 본격적인 싱가포르 구경을 하기위해서 호텔로 넘어갔다. 체크인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야쿤 카야 토스트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저번에도 카야잼을 루미가 선물해줘서 맛있게 먹었는데, 본토에 가서 먹으니 완전 맛있었다. 우리는 세트와 락샤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토스트는 안에 카야잼이랑 버터가 같이 들어가있고, 살짝 수란상태의 계란(반숙느낌)에 간장을 섞은 소스(?)에다가 토스트를 찍어먹는 형태였다. 진짜 핵존맛 ㅎㅎ 아침으로 간단하게 먹기에도 좋고, 간식으로 먹어도 부담없는 양이어서 좋았다. 점심을 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