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개한 봄날, 2023년 첫 캠핑을 떠났습니다. 백미리 근처 캠핑장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노을도 구경하고, 다음날 정리하고 칼국수로 해장하고 커피 한 잔 하러 갔습니다. 제부도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제부도 가는 길이나 오는 길에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귀엽고 예뻐서 갔는데 같이 간 남자들은 별 관심이 없더라고요..😭 저는 사진 백장 찍었습니다^^ 지나가다가 색감이 너무 이뻐서 바로 눈에 띄어요. 주차는 가게 앞에 바로 했습니다. 가게가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입니다. 너무 귀여워요 ㅎㅎ 저희가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시간에 가서 음료 종류만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크로플이랑 와플이 없었어요..ㅠ 저희 커플은 아아, 오빠 친구 커플은 각자 취향대로 음료를 시켰습니다 ㅎㅎ 사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