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다들 잘 마무리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올 한해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탈삼재 마무리라고 생각하고 내년에는 삼재 벗어나서 꽃길만 걸을 계획입니다. ㅋㅋㅋㅋ 어휴 ㅋㅋㅋㅋ 그동안 블로그도 많이 못 올리고 했었는데 2022년에는 진짜로. 꼭. 열심히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진심.) 다들 한 해 계획 세울 때 그러자나요,,, 열심히 지켜야지 하고 잘 안 지켜지는 뭐,,, 그런,, ㅎㅎ (작년 다이어리 포스팅에서도 똑같은 말 한건 안비밀,,,) 아무튼, 이번에도 같은 디자인의 심플한 속지를 공유하러 왔습니다! 2022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컬러 테마는 그레이색으로 맞춰봤습니다. 무채색 성애자로서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깔끔하니. 이번에도 다이어리 꾸미기 예시를 들고 와 봤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