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5] 제주 안녕 또 올게🖐 (제주 블룸호텔 조식, 무민랜드)

4일차 여행기 보고 오기.

2022.08.12 - [Travel] - [제주 여행 #4] 서른이지만 잼민입니다 😝 (중문색달통갈치, 바램목장&카페, 토이파크, 9.81 Park, 우정회센타)

[제주 여행 #4] 서른이지만 잼민입니다 😝 (중문색달통갈치, 바램목장&카페, 토이파크, 9.81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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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여행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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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블룸호텔 조식 참고)

 

블룸호텔 예약할 때 조식이 2인 포함이었어서,

체크인 때 1인만 추가로 1일당 5천 원씩 결제했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루는 숙취로 인해 조식은 나가리고,,ㅋㅋㅋ

마지막 날은 조식을 꼭 먹고 가겠노라 다짐해서 먹으러 갔습니다.

 

(왼) 조식 복장 국룰. (오) 조식 한상차림.

 

지하로 내려가면 식당이 있구요,

조식은 오른쪽 사진처럼 한상차림으로 나옵니다.

국은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었고 저희는 해장국을 선택했어요.

근데 아홉 시쯤 갔는데, 한상차림이라 그런지 그릇 설거지가 쿨타임이 안 따라와서ㅋㅋ

조금 많이 기다렸습니다,, 국은 간이 세고 다른 건 맛이 그냥 그랬어요.. ㅎㅎ

다음에 간다면 조식은 거르고 그냥 다른 걸 먹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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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민랜드 ]

 

 

잼민투어 마지막 날! >3<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중간에 중문면세점도 들렀다가,

귀여운 무민이 보러 무민랜드로 고고~ ㅎㅎ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은 없습니다.

다만 땡볕이라 관람이 길어지면 차가 넘 뜨거워진다는 것...;; 핳ㅎ

 

 

무민이가 반기는 입구를 지나서 티켓부스로 갔습니다.

저희는 '트리플'이란 어플로 여행 계획을 짜고 했었는데,

거기에 각종 관람권 예약도 같이할 수 있었어서 그걸로 예약을 했었습니다.

위 사진에 보면 성인 15,000원으로 가격이 좀 있는데

트리플에서는 13,500원으로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가서 예약자 조회를 하는데 안되어서 한참 기다리다가 안돼서

그냥 그거 예약 취소하고 부스에서 현장가로 결제하려 했는데

직원분이 저희 너무 기다리게 했다고 편의를 좀 봐줘서 조금 싸게 입장권을 살 수 있었습니다..^^

여기 직원분도 어찌나 그렇게 친절하시던지...!!!

예약 조회하느라 한참 기다렸는데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며 계속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해서,,,ㅠㅠ 직원분 돈 많이 주세요 무민 관계자님들,,,!! ㅋㅋㅋ

 

그리고 저희가 무민랜드도 당일에 가기로 결정했던 건데

마침 저희가 간 날이 무민이 생일(8월9일)이더라구요!!

입장권 끊을 때 선물로 무민 배지도 주시고,

무민이 집에서 도장을 찍는 미션을 하면 선물도 준다고 해서 신나게 들어갔습니다 :  )

 

대왕 무민이랑 사진찍는 곳.

'무민이의 날' 스탬프 이벤트!

미디어 아트 존.

 

무민이 역사도 알 수 있고,

무민이 애니메이션 관람할 수 있는 극장도 있고,

곳곳에 포토스팟이 즐비해서 인생 샷 건지기 쉽습니다 : )

아주 더웠는데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면서 관람 잘하고 나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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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무 더워서 점심으로는 제주순메밀막국수를 먹고,

후식으로 스타벅스가서 커피 한 잔 먹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두 군데는 사진 찍은 게 이거밖에 없어서 패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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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수속 마치고 들어가서 면세점 구경하고 있는데,

갑자기 김포로 가는 내 비행기가 연착이 됐다는 것,,ㅠ

김포공항 폭우로 인해 연착이 됐다는데,,

그 와중에 대구로 가는 친구들도 연착이 돼서 ㅋㅋㅋ

사이좋게 롯데리아 햄버거 먹고

각자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이렇게 여름휴가는 끝이 났고,,, 😭😭😭

내년에는 해외로 가자 실숙아 ♥︎

 

2022 여름휴가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