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비빔국수경기도 화성점 퇴근하고 쏘쟁이 3명이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 )수원올라오고 처음들어본 가게 이름이라 생소했는데본점은 강철비에서도 배경으로 나왔다고 한다. 차를타고 제일 가까운 화성점으로 갔다.주변에는 뭐가 많이 없었다..ㅎ앞쪽과 뒤쪽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계산은 선불!이라고 한다. 비빔국수 3개, 고기만두, 갈비만두를 주문했다. 그래도 인당 만원이 안넘는 가격에 저녁을 먹을 수 있다! 육수는 셀프!육수를 컵에다 따라서 호로록 먹고 있다보니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ㅎㅎ 전체샷다들 배고파서 받자마자 먹느라 바빴다.... 허 ㅎㅎ특이한건 숟가락을 안준다는 점.달라고 하면 준다고 한다. 비빔국수♥비빔국수는 비벼져 나와서 좋았다 ㅎㅎ (만성귀차니즘)양념장이 엄청 새콤달콤한것이 맛있었다..

영포화로망포역 1번출구, 디지털엠파이어 빌딩 1층 평소에 점심먹으러 자주가던 곳에 저녁을 먹으러갔다.점심특선으로 육회비빔밥을 자주 먹었는데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았다.저녁을 먹으러 가는건 처음이어서 기대가 컸다 ㅎㅎ자리가 조금 협소한 탓에 10분정도 웨이팅 후 들어갔다. 주로 한우를 취급하는 곳이라 차돌박이나 육회탕탕이를 주로 먹는다고 한다.우리의 선택은 차돌박이에 소주♥나는 이슬쟁이인데... 처음처럼만 먹는 책임님 덕분에ㅎㅎ 오늘은 처음처럼 : ) 파와 콩나물 무침이랑 고기먹을때 빠질 수 없는 명이나물♥그리고 맛있는 갓김치♥또 요즘은 고기에 와사비를 같이 먹는 곳이 많아서 와사비도 나왔다~오늘은 처음처럼^^ 기본세팅 ㅎㅎ소고기는 역시 소금에 찍어먹는게 짱bb 조금 기다리다가 불 넣어주시고차돌박이가 나왔..

쿠의 진급 심사를 성공적으로 끝내고퇴근 후 간단하게 한 잔 하면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 ) 오랜만에 양꼬치 먹으러 ㅎㅎ 황제 양꼬치 짬뽕 수원 망포점 양꼬치 하나랑 매운 양꼬치 하나랑 짬뽕을 시키고♥참이슬♥도 한 병 시키고 (참이슬) 기본 세팅 ㅎㅎ 양꼬치 하나랑 매운 양꼬치 하나 여기는 짬뽕이 하트모양 그릇에 나온다 >3

타르트가 먹고싶어졌다. 대구에서 학교다닐때는 경대북문 '반짝반짝빛나는' 타르트집을 굉장히 좋아해서 학교끝나고 자주가곤 했었는데, 수원올라오고 나서는 타르트를 거의 안먹었더니 오랜만에 너무 먹고싶어졌다. 인스타를 열심히 서치해봤더니 영통에 하나 있다고해서 빼빼로데이인 11일, 쿠랑 차를 타고 찾아갔다. Paul&D 폴앤디 '반짝반짝빛나는' 에서도 딸기크림치즈타르트와, 초코가나슈타르트를 제일 좋아했어서 있으면 먹어야겠다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인스타에서도 딸기타르트를 찾아본거였는데… 계절이 가을이다보니 딸기는 없었고, 산딸기타르트가 있었는데 산딸기타르트는 이미 품절이고 없었다. 초코가나슈타르트, 크림치즈타르트, 무화과타르트 이렇게 3개랑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을 시켜서 먹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너~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