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포역 근처 양고기 맛집이라고 소문만 들었다가 드디어 영접해 본 '일일양'! 항상 웨이팅 때문에 못 갔었는데, 이번에 조금 늦게 퇴근하고 갔더니 자리가 마침 딱 있어서 웨이팅 없이 성공 ㅎㅎ 문 옆에 이렇게 공지사항이 적혀있습니다. 영업시간 PM 16:00 - 24:00 (마지막 주문 22:30) 채소 추가시 요금 3000원 발생 웨이팅 방문 등록 혹은 yesir 어플로 원격 웨이팅 가능 이렇게 되있고, 대기번호 등록하고 카톡을 꼭 확인하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자리가 협소하다 보니 미리 원격 웨이팅 확인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메뉴는 이렇게 있고, 저희는 프렌치렉 모둠으로 주문했습니다. 고기가 나오기 전에 간장에 고추를 좀 재워놓고,, ㅎㅎ 기본으로 나오는 소스는 핑크솔트, 양념젓갈, 와사비, 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