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la입니다 : ) 저는 현재 광주로 출장가는 SRT 안입니다. 아니. 기차에서 다 쓰고 업로드까지 했는데.. 테더링 문제로 업로드가 되다 말고, 노트북은 맛이 가고, 결국 글을 다 날렸답니다… 백업을 해놨어야 하는데… (진짜 바보야 바보) 그래서 의욕상실해서 글을 대충.. 대충 써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근데 또 막상 그렇게 안됨...ㅋㅋㅋ) 지난 주말 오빠랑 아주 대만족한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바로바로 찬 바람 불면 생각나는 '핫초코 미떼' 가 아니고 '대게'!! 겨울이면 자주 강릉쪽이나 해서 사부작이 나들이 가서 먹고 오곤 했는데, 꽤 오래 못 갔어서 계속 "대게 되~게 먹고 싶다"라고 노래 불렀었는데ㅋㅋㅋㅋ 드디어 영접했습니다. 오빠 초이스를 따라서 간 곳인데 너무 만족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