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ton Business Trip] 그 외의 먹은 음식들 : )

일만 하느라 바빠서 사진도 별로 못 찍고 딱히 볼 건 없지만

햄버거 외에 먹었던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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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Ci's Pizza

처음엔 Pizza Hut 을 가려고 했는데

점심에만 뷔페 운영하고 저녁에는 안 한다고 해서

차선책으로 찾은곳이 CiCi's Pizza 였다.

피자 종류도 꽤 많았고, 샐러드바도 있었다.

그래서 각자 취향대로 담아와서 먹는데

처음 한입은 너~무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한 조각 이후부터는 너~~~ 무 짜서 속이 간지러울 정도였다 ㅋㅋㅋ

심하게 짬.... 한조각먹을때가 젤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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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way

한국에서 Subway 갈 때는 항상 야채 다 추가하고 먹는데

미국은 주의해야 할게 잘못 넣으면 겁~나 짜기 때문에 신중히 야채를 넣어야 한다.

특히 피클 종류는 되도록이면 안 넣거나 하나만 넣는 걸 추천

3가지 다 넣었더니 어휴... ㅋㅋㅋㅋ

뭐든 적당히 취향껏 넣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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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 Express

미국에서 제일 우리 입맛에 맞는? 익숙한? 음식이었다.

중국음식점인데 각자 원하는 걸 골라서 매니저들이 플레이트에 담아 주는 방식이었다.

메인으로 밥/면 중에 고를 수 있고,

서브로 두 가지 고르는 거, 세 가지 고르는 거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탕수육, 깐풍기, 깐쇼새우 같은 음식이 있다.

우리가 아는 맛있는 맛 ㅎㅎ 맛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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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s Restaurant

메인 메뉴 사진도 없고 나쵸만 찍었지만...

멕시코 친구가 추천해서 가본 음식점이다.

본토 멕시코 음식을 다루는 곳이라

나쵸와 소스가 너~무 맛있었다 ㅎㅎ

타코, 부리또, 퀘사디아를 시켰는데 내 입맛에는 맛있었다.

근데 같이 간 두 분이 콩 소스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싫다고 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느낌?

아무튼 나는 맛있게 먹었으니까 ^^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