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마레지구 근처에 있는 쌀국수 맛집이라 해서 한 번 찾아가 봤습니다 : ) 다들 파리가면 쌀국수 먹으라고 해서 웃겼음 ㅋㅋㅋ 가자마자 보이는 웨이팅,,, ㅎㅎ 가게가 좀 작아요 ㅎㅎ 그래도 한 삼십분(?) 안되게 기다렸던 것 같아요. 쌀국수라 회전율은 좋은 듯했습니다. 근데 기다리는 동안,, 굉장히 쪼꼬미가 된 기분을 느꼈습니다,,, 오빠도 키가 190인데 앞뒤로 다 키가 크더라구요.. 유럽 피지컬이 남달라... ㅋㅋㅋ 저도 작은 키는 아닌데 큰 사람들 사이에 껴있었더니 간만에 느껴보는 쪼꼬미 느낌이었어요.. ㅋㅋ 아무튼,, ㅋㅋ 위치는 아래 구글지도 참고해 주세요 : ) 메뉴는 Pho랑 Bo Bun 두 가지고, 사이즈 큰 거랑 작은 것 중에 선택하실 수 있어요! 저희는 작은 걸로 하나씩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