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la입니다 : ) 간만에 돌아온 엘슐랭 가이드 포스팅입니다! 여기 정말 또또또간집인데요, 가끔 정말 맛있게 밥도 많이 먹고 술도 많이 먹고 싶을 때 가는 맛집이랍니다 🤣 이 날은 건강검진때문에 며칠 술 안먹고, 건강검진 끝나고 일찌감치 점심을 먹은터라 배가 엄~청 고팠었거든요! 삼익LA갈비 * 영업시간 : 15:00 - 24:00 (23:00 라스트 오더) 금요일에 갔더니 만석이었어요. 그래서 메뉴판 사진퀄리티가... 이렇습니다...^^ 하여튼,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LA갈비가 가격이 꽤 돼요. 근데 제 값 함...❤ 보통 LA갈비 시키면 된장찌개 혹은 고추장찌개가 만원이라 된장찌개 조합으로 자주 먹었었는데요, 이번에는 돼지김치찌개를 한 번 시켜봤습니다! ㅎㅎㅎ 뭐든 다 맛있었기 때문에...

망포역 근처 양고기 맛집이라고 소문만 들었다가 드디어 영접해 본 '일일양'! 항상 웨이팅 때문에 못 갔었는데, 이번에 조금 늦게 퇴근하고 갔더니 자리가 마침 딱 있어서 웨이팅 없이 성공 ㅎㅎ 문 옆에 이렇게 공지사항이 적혀있습니다. 영업시간 PM 16:00 - 24:00 (마지막 주문 22:30) 채소 추가시 요금 3000원 발생 웨이팅 방문 등록 혹은 yesir 어플로 원격 웨이팅 가능 이렇게 되있고, 대기번호 등록하고 카톡을 꼭 확인하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자리가 협소하다 보니 미리 원격 웨이팅 확인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메뉴는 이렇게 있고, 저희는 프렌치렉 모둠으로 주문했습니다. 고기가 나오기 전에 간장에 고추를 좀 재워놓고,, ㅎㅎ 기본으로 나오는 소스는 핑크솔트, 양념젓갈, 와사비, 유자..

오랜만에 돌아온 엘슐랭 가이드 엘라입니다🖐 또 바쁜 셋업 주간이 돌아왔어요 ㅠㅠ 맨날천날 출장 갔다 와서 집에 들어가기 전에 오빠랑 맛집 찾아다니면서 저녁 먹고, 다시 눈 뜨면 또 출근해서 출장 가고.. 나날이 같은 날의 연속입니다.. 하하😭 최근에 '닭갈비 논란'이 있었습니다. 오빠랑 저랑 만든 논란(?)이에요. 풉ㅋㅋ.. 둘이서 "숯불 닭갈비가 원조냐, 철판 닭갈비가 원조냐" 하다가 저는 숯불을 더 좋아하고 오빠는 철판을 더 좋아하는 걸로 결론 났습니다. ㅎㅎ 근데 둘 다 매력이 있어서 어느 하나 포기하라면 못함... 어쨌든 이 논란이 있고 여러 닭갈비 집 탐방을 하다가, 인계동에서 맛집을 찾았습니다! 원래 자주 가던 숯불 닭갈비 집도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없어지는 바람에 너무 슬펐어요 ㅠㅠ 여기는 생..

2022.10.12.(수). 아주 뒤늦은 포스팅. 저는요, "돈 벌면 뭐하겠노, 소고기 사묵지." 그런 사람이거든요. 그때 당시에 출장이 많아 출장비가 쪼~매 들어와서 소고기 좋은 걸로다가 먹고 왔는데 바빠서 포스팅은 이제 올리네요. 하핫. 이사하기 전에는 집 근처에 단골 식육식당이 있어서 소고기 먹으러 자주 갔는데, (지금은 없어짐,, ㅠㅠ) 인계동은 워낙에 먹을 곳은 많지만 아직 그렇다 할 단골집은 못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또 처음 가보는 곳으로 결정. (안 가본 집 다 가보는 중.. ㅎ) 한우 숯불구이를 팔고, 투쁠을 판다고 해서 갔습니다. 침 나와요. 츄릅. 위치는 아래 참고. 주차장도 넓고 건물도 워낙 커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나혜석거리 좀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요. 입구에는 에이징을 시..

2022.07.11.(월) [ 모토이시 인계점 ] 🐂 元石 🐂 호주산 와규 야키니쿠 전문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49번길 46-19 1층 영업시간 : 일요일 휴무 월요일~토요일 16:00~새벽1:00 (모토이시 수원 인계점 인스타그램) @motoishi_suwon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인계동에 올해 오픈한 고깃집. 와규를 판다고 해서 소고기 러버로써 또 놓칠 수 없었지~~ : ) 사실 세 번째 시도만에 대기가 없어서 가게에 입성할 수 있었다! (기다리는 건 싫어서 대기 있음 돌아섰거든요,, ㅎㅎ) 평일에도 대기가 꽤 있었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저희는 와규 6품 모둠 세트를 시켰어요. 기린 생맥이 있길래 주문했더..

퇴근하고 오빠랑 저녁을 뭐 먹을까 하다가 지나가다 여기 한 번 가봐야지 했던 '오공복이'를 가기로 했다. 야미참치와 할매순대국 사이에 있어서 항상 지나가면서 보기만 하고 처음 가봤다. 실내는 굉장히 작은데 ㄷ자로 테이블이 구성되어있어서 혼밥, 혼술하는 사람들이 가기에도 좋을 것 같았다. 실제로도 혼밥하는 사람도 있었고. 우리가 갔을 때 사람이 꽤 많았어서 실내 사진을 따로 못 찍었다. 메뉴는 위와 같이 구성되있고, 밥때 / 술 때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점심때에도 저녁때에도 언제든 좋을 것 같았다. 우리는 대창덮밥(호르몬동), 스테이크 덮밥을 시켰다. 참고로, 위 2개가 주력메뉴인데, 일일 30그릇만 한정 판매한다고 한다. 아래에 옷이나 가방을 걸 수 있도록 옷걸이가 있다. 기본 세팅으로, 양배추절임, 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