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식을 적당히 가끔 하는 건 좋아합니다.
왜냐면, 회사 돈으로 맛있는 거랑 술이랑 많이 먹을 수 있자나여,, ㅎㅎ
망포역이랑은 거리가 좀 있지만, 그렇게 멀진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
홍대장 소고기집입니다.
한 세 번 정도 갔었는데,
미뤄왔던 포스팅을 또 써봅니다.. ㅎㅎ
핸드폰 카메라 액정이 나가서 빛 번짐이 아주 장난이 아닌데,
일 년 더 쓰고 바꿀까 싶어서 존버 중입니다....ㅎㅎ
아무튼, 메뉴는 저렇게 있습니다.
꽃새우살, 살치살, 제비추리, 갈비살.
저희는 회식이기 때문에 키로 단위로 시킵니다.
아주 좋아요.
세트로도 먹고, 개별 부위로도 먹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 살치살인데,
(그 우리 흥민이도 살치살 제일 좋아한다고,,,)
(영국남자 유튭에서 봐씀,,,ㅎㅎㅎ)
아무튼 안 먹어 본 게 없어요. 회식이라.
다 먹었습니다. 다 맛있습니다.
기본으로 김치랑 장아찌류가 나오고, 소금이랑 와사비도 줍니다.
소고기는 무조건 소금이랑 먹어야 해요. 저는.
와사비는 취급 안 합니다. 코 찡한 거 못 먹는 초딩입맛이랄까,,,? ㅋㅋㅋ
그러면서 술은 소주 젤 좋아함. 미쳐. (*/ω\*)
저 깻잎장아찌랑 열무김치도 맛있어요. 후후.
소고기 파티.
또 사진 보니깐 파블로프의 개처럼 침이.. 츄릅...
된장밥도 먹었는데, 저거 진짜 맛있었어요.
저한테 고기집 된장은 재방문 의사의 거의 3할을 차지하기 때문에
된장찌개 감별사로서 합격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된장밥 있는 거부터가 근본.
아무튼, 저녁 시간이 다 되어 가니 또 배가 고프기 시작했습니다.
괜히 이 시간에 포스팅해가지고... 소고기 너무 먹고 싶네요.
아무래도 저녁 메이트를 꼬셔봐야겠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또 다른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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