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11 Pro Max 256G Space Gray

 

This is My New Phone!!

iPhone 6s 64G로 4년을 써왔는데

급격한 용량부족과, 배터리의 다 된 수명으로는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다.

바꿀때가 됐는데 마침 아이폰 11이 나왔네? ㅎㅎ

사실 그 전부터 보고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ㅎㅎ

중국 출장 때 통신사끼고 사전예약했는데 하도 안와서

한국와서 그냥 애플 공홈에서 주문해서 다음날 바로 받았다!ㅋㅋㅋ

너무 신나서 받자마자 상자 던지고 사진 세 개 찍고 핸드폰 세팅해버려서 사진이 없다.

 

지금 삼일째 쓰고 있는데..

장점 - 3시간이면 배터리 20퍼남은 6s.. 얘는 완충하고 출근했다가 8시에 퇴근하고, 집에서 핸드폰 게임하고 12시에 자기전까지 충전안했는데 배터리 40퍼 남음. 와우.

단점 - 4년째라 노 케이스, 노 필름으로 가볍게 쓰던 6s.. 새폰이라 투명 케이스도 끼워줘야 하는데 프로 맥스라서 더 무겁다. 무거울줄 알고 샀지만 손목 벌써 나간거 같다.

 

일단, 폰이 너무 업그레이드 된 바람에 장단점 따지기가 힘든데...ㅋㅋㅋ

계속 써보고 탐구해봐야겠다! ㅋㅋㅋ